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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기 선택 어떻게 할까?

중간맛 2022. 8. 6.

선산 벌초 및 예초 작업을 위해 제초기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일제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내구연한이 다되다 보니 영 신통치 않기 때문입니다.

 

최근 국산 제품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역시나 제품군을 살펴보고 업체에 사실 조사 결과 혼다나 미쓰비시 같은 일본의 제품을 따라가긴 멀었다고 합니다.

 

마치 농기계들도 국산 대동, 엠트론 같은 업체들이 좋아졌다고 한들 존디어나 얀마, 쿠보다 같은 제품들에 비하면 내구성 등이나 실용성 면에서 차이가 있는 것과 같은 이치인가 봅니다.

 

아직도 시골에 가면 농기계 국산 쓰다가 울화통 터진다는 어르신들도 계시더라고요

 

다시 제초기로 돌아와 예초 작업을 위한 제초기를 선택하는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

 

연료 식이냐 가스식이냐 배터리식이냐 같은 종류와 배기량 마력 토크 같은 부분 칼날의 종류 같은 것들 말이죠 그렇게 제품군을 둘러보던 중에 혼다 제품이나 미쓰비시가 눈에 들어왔지만 뙤약볕에서 완성도 높은 예초 작업을 하려면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결국, 1년에 몇 번 쓰지 않는 예초 작업을 위해 제초기 작업을 하는 것은 포기하고 시간을 아끼기 위해 벌초 대행을 맡기기로 결정 생각보다 벌초 대행 금액은 비싸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60평 내외였는데 약 30여만 원 내외였습니다. 

 

 

시간 들이고 가서 또 보호구 착용하고 약제며 기타 잡 부품들이고 교통비 등 따지고 뙤약볕에 하는 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초를 위해 제초기 구매를 하실 생각 있다면 벌초 대행도 한번 생각해보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겸사겸사 산소 정비 작업을 하면서 롤잔디도 설치하였는데 60평에 320만 원가량 들었네요 평당 5만 원 내외 꼴 들었습니다. 계획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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