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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운 좋게 라텍스 체험단에 당첨되서 사용해 본 라텍스 배게 입니다. 그전에도 집에서 다양한 종류의 배게를 써봤는데요. 흔한 솜부터, 딱딱한 나무, 무슨 알갱이, 메모리폼, 기절 배게 등등.. 결국은 평범한 솜 배게를 쓰고 있는데, 역시 단점이 있다면 솜이 점점 죽습니다. 이번에 받은 라텍스 배게는 어떨지 가장 궁금했습니다.




잠이편한라텍스 브랜드는 온라인 판매보다, 고객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오프라인 전문 체험관을 주력으로 합니다.

전라북도에서는 오직 하나, 전주점만 있습니다. 군산에서 오래 하시다가 최근에 전주로 이사 왔다고 합니다.

그럼 가게 전경부터 잠깐 볼까요. 제품 리뷰는 아래에 있습니다.



잠이편한라텍스 전주점의 위치는 전주 송천동 솔내고등학교 바로 맞은 편 입니다.



당연히 주차장도 있습니다. 

체험관 바로 왼쪽으로 들어가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전주점 내부 모습입니다. 

마음껏 사진 담아도 된다고 해주셔서, 느긋하고 편하게 촬영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사장님들 모습입니다.



입구에서 왼쪽을 살펴보면 라텍스 배게와 쿠션 진열대가 있고,



그 위에는 여러 종류의 상장들이 있습니다.

 전주로 오기전에는 군산에 계셔서, 군산점이라고 적혀있네요.




사실 라텍스 하면 몇 달전에 매트리스에서 라돈 나온다고, 뉴스가 도배됐던 기억이 있는데요.

잠이편한라텍스는 당시 전수조사가 이루어질때도, 라돈으로부터 안전한 업체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설명을 들어보니 그게 가능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이 부분은 아래에서 더 설명하겠습니다.



좌우에 다양한 종류의 매트리스가 있습니다.

전부 매트리스 속 라텍스의 성질은 달라서, 직접 누워보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사진 찍고 있는 사이에도, 많은 손님들이 오시더라구요. 

대화를 들어보니, 한번 라텍스 써보신 분들은 재구매 의사가 특히 높아 보였습니다.



라텍스 침대에는 처음 누워봤는데요. 정말 편하고, 누웠을 때 기분이 오묘합니다. 

이게 체중분산이 잘 되어서 그런걸까요.

집에서 쓰는 스프링 매트리스보다, 라텍스 매트리스가 더 좋게 느껴집니다.




잠이편한라텍스가 자랑하는 대목은 이 속에 들어가는 라텍스에 있습니다.



보통 온라인에서 파는 라텍스 매트리스 제품들은 침대 사이즈로만 나눠서 파는 경우가 있는데, 

잠이편한라텍스는 라텍스의 종류까지도 커스텀 할 수 있는게 장점이라고 합니다.



겉보기에는 비슷하게 생겼지만, 라텍스 밀도에 따라 7종류가 있습니다.

게다가 세로로 라텍스를 짤라 쓰지 않고 통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라텍스의 특성이 더 오래 지속된다고 합니다.




제가 손으로 눌러보니, 탄성과 복원력이 제각각 달랐습니다.

고객의 체형과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라텍스 제품을 사용한다는게 이 브랜드만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잠이편한라텍스는 라돈 사태가 터지기 몇 년전부터, 스스로 공인기관에 의뢰하여 합격점을 받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인증서는 전주점 블로그(https://jblatex.blog.me)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침대 프레임도 다양하게 제작 가능하다고 합니다.










체험관 모습은 여기까지만 보고, 이제 배게 리뷰 입니다.



여러 종류의 배게를 직접 누워보고, 제일 편하다고 느낀 배게를 골랐습니다.

높이가 가장 높고, 옆으로 넓은 배게 입니다.





배개 커버 겉감이 텐셀이라 촉감이 굉장이 부드럽습니다.



지퍼도 짱짱하게 잘 잠기는 것을 사용했네요.



배게 커버를 벗기자, 속에 안쪽 커버와 라텍스 배게가 보입니다.



속 커버도 벗겨줍니다.



라텍스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아봤는데, 다행히 아무런 냄새도 안납니다.

천연고무 원재료를 라텍스 매트로 가공하는 과정에서, 업체 공정에 따라 냄새가 나거나, 라돈이 누출될 수 있다고 합니다.


라텍스 판매하는 대부분의 회사들은 이미 1차 가공된 라텍스를 수입해서 제품으로 판매하는 반면에,

원재료를 직접 가공해서 제품까지 관리하는 브랜드는 국내에 단 2개 뿐이라고 합니다.

그중에 잠이편한라텍스도 당연히 포함된다는 것이 깨알 자랑 포인트.



브로슈어에도 잘 나와있습니다.






부드러운 텐셀 소재 커버. 

만질때마다 부드럽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게를 써보기 전에, 라돈 측정기부터 사용해봤습니다.

아무래도 라텍스 라돈 사태가 몇 달 전에 있었기 때문이죠.

잠이편한라텍스 체험관에서는 고객들의 걱정을 덜어들이기 위해, 무료로 라돈 측정 장비를 대여해준다고 합니다.


측정방법은 배게를 큰 비닐로 감싸 밀봉하고, 그 안에 라돈아이 측정장비를 넣었습니다.

측정시간은 10분정도면 된다고 했지만, 저는 실제 잠자는 시간+@ 를 고려해서 12시간동안 측정을 했습니다.


밀봉된 상태에서 측정기 값이 오르락 내리락하는데, 그중에서 가장 높았던 수치는 2.7 pCi/L 이고, 대부분 0.9 pCi/L 을 가리켰습니다.

한국에서 안전하다고 하는 실내 라돈 기준이 4 pCi/L 이하 이니, 이 제품의 라돈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기존에 쓰던 솜 배게. 오래 써서 솜이 많이 죽었습니다.



솜 배게와 달리 굴곡진 모양의 라텍스 배게는 목을 편안하게 지지해 줍니다.

지금 제 취향대로 제일 높은 배게를 선택했는데, 지금보다는 더 낮은 배게를 써야 좋다고 합니다.



사진으로 봐도 목 부분이 훨씬 더 안정감이 느껴지네요. 실제로 배게에 누웠을때도 핏트하게 딱 맞는 느낌이 좋습니다.

그리고 라텍스 소재의 좋은 점, 솜처럼 죽지않고 모양이 유지가 됩니다. 이게 제일 마음에 드네요.

하지만 목을 받쳐주는 모양 때문에 옆으로 누우면 좀 이상해서, 다시 정자세로 똑바로 눕게 됩니다. 옆사람은 제가 뒤척이지 않아서 좋다고 하네요.


총평

당연히 솜 배게 보단 좋습니다. 라텍스 특성상 솜처럼 금방 죽지도 않고, 10년은 거뜬하게 원상태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진드기도 없고, 적당한 온도가 유지되고, 이 글을 찾아보시는 분들이라면 이미 라텍스 특성을 잘 아실 겁니다. 저는 사실 배게보다 더 마음에 들었던 건 침대 쪽입니다. 집에서 침대는과학 회사의 스프링 매트리스를 쓰는데, 이것도 처음 살땐 편하다고 생각했는데, 라텍스 매트리스에 누워보니까 이쪽이 훨씬 편하네요. 물론 라텍스 침대는 잠깐 누워본 것이긴 하지만, 그 짧은 순간에도 색다른 느낌을 전해줬습니다. 새 침대를 구매할 예정이신 분들은, 집 주변에 체험관이 있다면 한번 놀러가셔서 누워보세요. 체험은 언제든지 무료니깐요. 실제로도 매장에 손님들 많이 왔다갔다 하십니다. 잠이편한침대 체험관을 전라북도에서 찾으신다면, 오직 전주 송천동에만 위치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보고 싶으시면, 전주점에서 운영하는 블로그가 있습니다.

- 잠이편한라텍스 전주점 블로그 : https://jblatex.blog.me

- 잠이편한라텍스 공식 홈페이지 : http://www.zamlatex.com/index.html


- 본 리뷰는 잠이편한라텍스 전주점을 통해 제품을 무상제공 받고, 긴 시간 사용후 작성 되었습니다.

- 가감없이 리뷰하여 구매자께 충분한 참고자료가 될 수 있도록 자세히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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