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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서신동에 하루 3시간만 하는 짬뽕집이 있다고 하여 찾아갔습니다. 영업시간은 11시 ~ 14시 (3시간) 이며, 매 주 일요일은 쉽니다. 




주택가 빌라 건물 1층에 위치하는 형우짬뽕.

예전 상호명은 '간지짬뽕' 에서 사장님은 그대로이고, 상호만 바꿨다고 합니다.

네이버지도에서는 형우짬뽕으로 검색이 되고,

카카오지도에서는 간지짬뽕으로 검색이 되고 있습니다.



서신동 본병원 근처의 주택가 입니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서 요령껏 골목에 주차하셔야 하는데, 

저는 지도에 핑크 표시된 곳 근방에 주차를 하고 걸어갔습니다.



가게 입구로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정면 사진.

커텐 뒤에는 주방 입니다.



상호명은 짬뽕집이지만 짜장도 있습니다.

짬뽕이 보통 7~8천원 하는데, 6천원이면 저렴하네요.

백종원 홍콩반점0416 짬뽕과 비슷한 가격(5,500원) 입니다.



가게 안에는 4인 테이블 5개, 1인 테이블 2개가 있습니다.

회전율이 빨라서 점심시간에 찾아가도 금방 자리가 나옵니다.



짬뽕집에 왔으니 짬뽕을 주문해야죠.

저는 매운 짬뽕을 주문했습니다.



홍합은 없지만, 대신 돼지고기가 들어가 있네요.



오징어 얇게 핀 것이 쫄깃쫄깃하니 맛있네요.

이 곳 짬뽕은 돼지 사골육수를 사용해서, 국물맛이 무겁고 끈적합니다.

매운맛 버전의 일본 돈코츠 라면을 먹는 것 같아요.


보통 동네에서 시켜먹는 중국집하고는 확실히 다른 맛입니다.

면발이 생면 느낌나게 탱탱 하고, 국물에서는 짬뽕 불맛이 살짝 납니다.

비슷한 맛으로 이비가짬뽕과 강릉 교동짬뽕집이 떠오릅니다.

그러면서도 가격은 6천원.


(진짜 불맛 강하게 났던 곳은 충주의 시내짬뽕,

이 곳의 불맛이 10 점이라면, 이비가나 강릉 교동짬뽕은 3 점 정도?

그래서 짬뽕하면 저 집만 생각이 나네요.)



짬뽕을 먹고 있으면, 서비스로 나오는 공기밥.

공기밥 사이즈는 간장 종지만큼 작아서, 수저 2~3번 정도로 떠먹을 양입니다.

그렇지만 짬뽕 한 그릇 다먹고, 밥도 살짝 먹기엔 딱 좋네요.



짜장, 짬뽕 딱 2가지 메뉴만 하고,

일요일 쉬고,

하루 3시간만 문 여는 집.

집만 근처였으면 짬뽕 생각날때 항상 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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