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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아콘 Freebuds X Thru 리뷰

category 리뷰/제품 리뷰 2019.03.04 06:34

오늘 리뷰할 제품은 아콘사의 Freebuds X Thru 입니다.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이고, 요즘 스마트폰 흐름에 맞춘 USB-C타입 단자 입니다. 더 놀라운 점은 케이스 통째로 무선충전이 가능합니다. 연예인들도 많이 착용하여서 유명한 모양입니다.




요즘 블루투스 이어폰의 디자인은 에어팟처럼 생겼거나, 아니면 커널형으로 귀에 쏙 들어가는 타입인데,

아콘의 프리버드 X Thru 는 이와 다르게 특이한 모양입니다.




충전케이스에 검은 보호필름이 붙어있습니다.

이를 떼면 속에 이어폰이 충전중인 모습이 보여지는데, 저는 떼지않고 그냥 두었습니다.

사실 떼볼려고 했는데 잘 안떨어지더라구요.



구성은 이어폰, 케이스, 케이블, 여분의 사이즈별 이어폰 고무, 설명서가 있습니다.



설명서에 볼만한 주의사항이 있나 한번 살펴보면,



충전할때는 반드시 5V/1A 규격의 충전기를 사용하라고 합니다.

요즘 스마트폰에서 쓰이는 고속충전기를 사용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꼭 명심해야 합니다.



지금 이 제품만의 특징으로는 아콘보이스라는 앱이 있습니다.

이 앱을 설치하면 문자, 카카오톡 알림도 이어폰에서 음성으로 읽어준다고 해서 기대를 했었는데요.

플레이스토어에 가보니, 저런 앱은 없었습니다. 여기서 실망..

노래랑 전화통화만 잘 나오면 되지 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봅니다.



케이스 속에서 이어폰들이 충전들이라 빨간 램프가 들어와있습니다.






케이스를 열면 이어폰이 보이는데, 

이어폰을 꺼낼때는 항상 '왼쪽' 부터 꺼내야 한다고 설명서에 써있습니다.




12시 방향에 4개의 점은 케이스의 충전상태를 나타냅니다.

25% 단위로 100%까지 입니다.



케이스와 이어폰 사이에는 자성이 있어서, 적당히 놓으면 알아서 착 하고 붙습니다.





다시 봐도 특이하게 생긴 디자인 입니다.

이어폰을 귀에 착용하면, 기기 본체가 귀 뒤쪽에 위치하게 됩니다.




생김새는 커널형인 줄 알았는데, 오픈형 이어폰입니다.

그래서 장시간 착용하고 있어도 귀가 편안합니다.





무게를 측정해보았습니다.

케이스 + 이어폰 = 80g 입니다.


체감 느낌은 굉장히 가볍습니다.



이어폰만 따로 무게를 재보면, 각각 9 g 이 됩니다.

귀에 착용하고 있으면, 착용한지도 모를정도로 굉장히 가볍습니다.


'ㄷ' 자형 모양 때문에 처음 착용할때는 조금 번거로운데요.

귓볼을 잡아준 상태에서 이어폰을 밑에서 위로 올리며 착용해줘야 합니다.



정면에서 바라보면 이어폰을 착용하고 있는지 잘 안보입니다.

가면 때문이 아니더라도, 실제 그렇습니다.



살짝 고개를 돌려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귀에 착용한 모습 입니다.

귀 뒤쪽으로 큼직한 기기가 있어서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이어폰 무게가 가벼워서 착용하고 있다는 느낌도 들지가 않습니다.




멀리서 보면 이런 모습




이어폰은 터치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왼쪽, 오른쪽 상관없이 슬쩍 터치만 해주면, 짧은 알림음과 함께 원하는 기능이 실행됩니다.



다만 단점이 터치 후 알림 소리가 나고, 1초 정도 후에 기능이 작동됩니다.

음악을 듣다가 급히 끄거나, 다음 곡을 넘기고 싶을때에는 1초 늦게 작동되는 방식이 조금 답답하긴 하네요.


블루투스 이어폰은 거의 다 비슷하다고 생각되는데,

음질 괜찮고, 전화통화도 저도, 상대방도 아주 잘 들립니다. 


일단 오픈형이라 야외 길가에서 음악을 듣고 있어도, 주변 소리가 살짝 들려서 마음에 듭니다.

커널형 이어폰 같은 경우는 뒤에서 자전거나 오토바이가 갑자기 지나가면 깜짝 놀란적이 여러 번 있거든요.

그래서 야외에서는 한쪽에만 이어폰을 끼거나, 이렇게 오픈형을 착용하는 걸 선호합니다.


아콘 프리버드 X Thru 이어폰은 완전방수가 되어서, 물 속에 빠트려도 정상 작동 한다고 합니다.



정말 사실인지 한번 담가보겠습니다.



흐르는 물에도 씻어보고



실수로 물에 빠졌다고 가정하고, 

20 - 30초 가량 물 속에서 흔들어 줬습니다.




건너서 물기를 털어내고 귀에 가져다 대보니, 아무렇지도 않은 듯 정상 작동 하네요.

여름철 계곡 물놀이 할때도 걱정 없겠습니다.



또 하나 좋은 점이 충전단자가 요즘 스마트폰처럼 USB-C 타입 입니다.

여기에 하나 더 차별적인 기능이 있었으니, 케이스 자체가 무선 충전이 됩니다.

제가 지금은 무선 충전기가 없어서 테스트를 못 해봤는데, 상품설명에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연예인들도 많이 쓴다는 아콘 Freebuds X Thru 이어폰



블루투스 이어폰이 가장 잘 쓰이는 장소는 아마 운동할때 일 겁니다. 저도 매일 야외 달리기과 실내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데요. 실내에서는 당연히 잘 쓰고 있구요. 문제는 오픈형 이어폰이라 달리기 할때 나타납니다. 가벼운 마라톤, 런닝 정도에서는 괜찮은데, 전력 질주를 하면 이어폰이 툭 하고 떨어져버리네요. 줄넘기 할때도 이어폰이 빠지진 않았는데, 느낌이 떨어질듯 말듯한 기분이 들어서 운동에 집중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건 지금 이 이어폰의 문제는 아니고 오픈형 이어폰의 공통된 점이니, 유사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이미 잘 아시고 계실겁니다.


총평

# 장점

1. 오픈형 이어폰 이다. 그래서 장시간 착용해도 귀가 아프지 않다.

2. 한쪽 무게가 고작 8g 으로 깃털처럼 가볍다.

3. 진짜 완전방수가 된다.

4. 이어폰 케이스 통채로 무선충전이 가능하다.


# 단점

1. 처음 낄때 귓볼 잡아주는게 좀 귀찮다.

2. 설명서에서 스마트폰 알림 TTS 해 준다는 앱은 안되서 유감.




이 사용기는 아콘사와 늑대털쓴양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무상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가감없이 리뷰하여, 구매자께 충분히 참고자료가 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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