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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했던 포토 스튜디오가 도착했습니다. 알리에서 EMS 로 주문했는데 정확히 7일 걸렸네요. 그동안은 방에 있는 형광등과 LED스탠드로 이리저리 구도를 잡아가며 조명을 비췄는데, 이제 한결 편하게 되었습니다. 사진 퀄리티의 상승은 말할 것도 없지요.




포토 스튜디오 가격대는 10만원대 부터 100만원대까지 천차만별입니다. 아무래도 처음사보는거라 사람들 후기가 많고, 적당히 비싸지 않은 모델로 골랐습니다. 단 조명이 최소 3개 이상이 되는 것으로만 찾아봤는데요. 그 중에서 Andoer 브랜드가 미국 아마존도 진출해서 팔리고 있고, 후기 평이 괜찮길래 이것으로 택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박스 내 완충재 하나 없이 내용물만 담겨져 왔습니다. 

국내 쇼핑몰 같았으면 상상도 못 할 장면이지만 직구 하다보면 흔하게 봅니다.



역시 속에 박스가 찌그러졌지만, 다행히 내용물은 괜찮았습니다.



Andoer 포토스튜디오는 옵션에 따라 구성품도 달라지는데, 제가 고른 것은 3개의 조명 + 배경지 스탠드 까지 입니다.



LED 램프는 스티로폼 속에 포장되어서, 하나도 깨짐없이 12개가 잘 도착했습니다.



설명서가 없어서 눈대중으로 조립하느라 시간 좀 걸렸습니다.

맨 왼쪽에 스탠드는 봉 뒤에 무게추를 달아서, 위에서 조명을 비출 수 있습니다.




1개의 조명 스탠드에는 45W LED 조명 4개가 들어갑니다.




조명 스탠드는 3단계로 올릴 수 있고, 높이는 최저 67cm ~ 최고 200cm 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조명 스탠드에는 조명을 2개씩 온오프 할 수 있는 스위치 2개와 퓨즈가 있습니다.



LED 조명 스펙은 45W 5500K 입니다.



램프를 모두 달고 전원을 켜보기 전 상황.

불량이 하나라도 나올까 조마조마 합니다.



다행히 전부 이상 없네요.

램프가 정말 눈이 부시게 밝은데 사진은 어둡게 찍혔습니다.




램프는 이상 없으니, 이제 배경지도 설치합니다.



조명 스탠드에 폴대를 끼워서



소프트박스를 끼워줍니다.



오른쪽처럼 소프트박스 앞에 투명천 덮개를 사용하면, 빛을 부드럽게 퍼뜨릴 수 있습니다.




모델을 가져다놓고 사용하면 이런 느낌 입니다.




기존의 빈 방 모습이



이제는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사진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사진 찍으면 어떻게 나올까요? 바로 아래 사진에 샘플이 있습니다.

아직 최적의 조명 각도를 찾은 건 아니고, 일단 적당히 찍어보았습니다.




조명만 비췄을뿐인데, 얼굴 윤곽이 확 살아납니다.




조명만 비췄을 뿐인데, 더 잘생겨보이네요.


이제 뒤에 배경지만 주름이 없는 실크천으로 바꿀려고 합니다. 실크가 조금 비싸도 질감도 훨씬 좋아보이거든요.

증명사진 찍어달라는 친구들이 벌써 줄을 섰네요. 앞으로 사진도 스튜디오를 이용해서 잘 찍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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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4.11 13:19

    비밀댓글입니다

  2. 몽몽 2019.04.11 14:08

    와 신기.. 이것이 조명빨인가요ㅋ

  3. 유랑부엉이 2019.04.11 14:54

    얼만가요?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