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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차량용 공기청정기 엠피온 N300 후기

category 리뷰/제품 리뷰 2019.04.28 23:21

4-5월 이맘때쯤 따뜻한 봄이 오면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습니다. 바로 황사와 미세먼지 인데요. 요즘은 늘상 잦은 미세먼지 때문에 공기청정기에 대한 관심이 급등했습니다. 그래서 가정용으로는 대부분 하나씩 있지만, 차량용은 아직 많이 없으실텐데요. 차량은 집/직장 다음으로 매일 지내는 장소인만큼 한번 관심을 가져볼 법 합니다. 특히나 온가족이 함께 이용하는 차량이라면요. 그래서 오늘 리뷰하는 제품은 블랙박스나 하이패스로 익히 알려진, 엠피온의 차량용 공기청정기 N300 입니다.



가정용이던 차량용이던 공기청정기를 구매할땐 딱 3가지만 보면 됩니다. 필터의 등급, 공기정화율(CADR), 소음입니다. 공기정화율을 높히는 요인인 풍압을 봐야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아쉽게도 차량용 공기청정기에는 스펙이 안나와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신 CADR 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다나와 기준으로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검색했을때, 가장 많은 상품평을 가지고 있는 필립스 제품입니다. 이 제품의 스펙은 22.9 m³/h 의 공기정화율, 소음 정보는 안나와있네요.



지금 보실 엠피온 N300 의 스펙은 25 m³/h의 공기정화율(높을수록 좋음)과 평균소음은 38dB 입니다. 공기정화율만 보았을때는 필립스 제품보다 살짝 더 나은 스펙입니다.



박스를 개봉해보겠습니다.



구성품은 공기청정기 본체, 논슬립매트, 시거잭케이블, 스트랩, 설명서 입니다.



공기청정기 사이즈는 가로 18.8cm, 세로22.5, 높이 69cm 로, 

자동차 콘솔박스와 폭이 비슷합니다.



밑면에는 스트랩을 묶어서 콘솔박스나, 시트의 해드레스트에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요.



옆면의 우측 모습입니다.



미세먼지 감지 센서와



바람 배출구가 있습니다. 상단에서 바람을 빨아들여, 옆면으로 배출하는 구조 입니다.



뒷면 모습



뒤쪽에는 전원잭이 있습니다.



엠피온 N300 의 필터를 교체하는 법은 간단합니다.

상단에 화살표 표시된 곳이 있는데, 틈에 손가락을 넣어서 들어올리면 뚜껑이 열립니다.




바로 필터가 보이네요.




2,300rpm 으로 회전하는 대형팬은, 평균 38dB (최대 55dB)의 저소음을 유지합니다.




필터는 꺼내기 쉽게 끈이 붙어 있습니다.






헤파 필터의 등급표 입니다.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점이 헤파 등급이 높을수록, 미세한 먼지를 걸러내지 않을까 하고 많이들 생각합니다. 하지만 헤파 등급은 단순이 0.3 마이크로그램의 먼지의 제거율로 나뉘었을 뿐입니다. 공기청정기의 경우 95% 효율을 보이는 E11 등급이상이면 충분합니다. 샤오미의 가정용 공기청정기 1세대도 E11 등급입니다. 현재 보시는 엠피온의 N300 공기청정기는 H13 등급입니다.


공기청정기의 스펙은 이렇다고 합니다. 사실 공기청정기 같은 경우는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체감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니 공인된 기준인 CADR 같은 값을 확인하고 고르면 됩니다.



이제 차량에 설치해보겠습니다. 현재는 대쉬보드에 올려놓은 모습입니다.




논슬립매트를 깔고 대쉬보드 안쪽에 두어도 되지만 왠지 사이즈가 조금 커보입니다. 또한 대쉬보드에 물건이 있으면, 교통사고시 사람이 다칠 위험이 있기 때문에 다른 장소로 옮깁니다.



그 다음으로 물색한 장소는 센터 콘솔박스 입니다.



가로 폭이 딱 알맞네요.



그냥 이대로 올려두면 콘솔박스 사용을 못하게 되니, 스트랩을 설치해줍니다.




이렇게 콘솔박스와 하단에 스트랩을 설치하면 됩니다.



스트랩을 설치하려면 십자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단단히 고정은 되겠지만 드라이버 챙겨오느라 조금 불편했네요. 게다가 차 안에서 조립하다가 나사가 떨어졌는데, 못찾고 잃어버렸습니다. 다행히 엠피온 고객센터에서 나사 1개도 보내준다고 하여서 추가 나사를 받아보았습니다. 그것도 택배로 보내주셨네요. 저는 우편으로 올 줄 알았거든요. 덕분에 하루만에 받아보았습니다.



스트랩을 설치하고 나니, 



이렇게 콘솔박스를 열어도 공기청정기가 잘 고정이 되어있어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콘솔박스를 열고 조수석에서 찍어본 모습 입니다.



콘솔박스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니까, 팔걸이를 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사진처러 곧 차량 뒤쪽으로 옮길 계획입니다. 전원 케이블이 충분히 길어서, 후방 블랙박스 설치하는 것처럼 선을 매립작업하면 되겠습니다. 아래는 공기청정기를 실제로 사용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미세먼지 측정기를 통해 공기청정기 1시간 사용전후 모습을 테스트 하였습니다.



차량용 공기청정기가 필요했던 이유는 미세먼지도 있지만, 가족용 차량을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함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흡연자가 한번 차를 쓰면 담배냄새가 차에 3~4일 정도 배어서 곤욕스러웠는데요. 공기청정기를 매일 돌려보니 2~3일 정도로 단축된 느낌이 있습니다. 곧 봄철 꽃가루가 날리는 시기가 되면 창문을 열어둘수도 없는데, 이럴때 공기청정기가 실내공기정화를 잘시켜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소음은 38db 로 소음기준표를 보면 조용한 도서관 정도입니다. 시동을 끄고 공기청정기만 가동시킬때도 크게 거슬리지 않으며, 운전중에는 작동하고 있는지도 안들리게 됩니다. 위치를 차량 뒷자석 뒤로 옮기면 훨씬 조용하겠습니다. 



아직 필터 가격은 얼마인지 옵션으로 판매하는 쇼핑몰이 없네요. 6개월정도 사용하여 필터 교체가 필요하면 공기청정기에 램프가 켜진다고 하니, 그때 교체하면서 필터상태와 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이 사용기는 엠피온&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가감없이 리뷰하여, 구매자께 충분히 참고자료가 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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