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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액토 미니 전기 온풍기 PTC 전기히터 HTR-01

category 리뷰/제품 리뷰 2020. 1. 20. 15:42

겨울은 1월이 가장 춥다더니 날씨가 오락가락하면서 오늘도 많이 춥네요. 오늘 리뷰하는 제품은 실내에서 사용하는 PTC 미니 온풍기 입니다. 비교대상은 제작년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다이소 벤하임 히터 입니다.



제품명은 '액토 PTC 미니 온풍기' 입니다.




구성품은 간단하게 온풍기와 설명서 입니다.



온풍기 스펙 이야기는 밑에서 또 하겠습니다.



미니 온풍기 답게 크기가 굉장히 작은데요. 가로세로 15cm 밖에 되질 않습니다.



그래서 스카치 테이프랑 비교하면 이정도 느낌입니다.

작동방식은 매우 간단해서 저기 보이는 버튼을 누르면 ON/OFF 변환이 됩니다.




책상에 두어도 눈에 띄지 않는 정도의 크기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저렇게 쓰면 얼굴 건조해져서 안되요. ㄷㄷ;



(좌) 액토 온풍기 HTR-01 / (우) 다이소 벤하임 히터


오늘의 비교대상인 다이소 히터 입니다. 다이소 히터는 할로겐 램프 전기히터로 작동 방식은 서로 다르지만, 제 컴퓨터 책상 밑에 두고 차가운 발을 데워주는 용도로 비교하기 위해 가져왔습니다.



다이소 벤하임 히터는 소비전력 400W



액토 전기온풍기의 소비전력은 490W 입니다.

크기가 더 작은 녀석이 소비전력이 90W 더 높아서 놀랐습니다. 작동방식의 차이때문일까요? 난방 성능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하루 8시간씩 한달 내내써도 월 8,880원 이라고 하지만, 가정에서 사용하는거면 누진세 구간을 넘어가지 않나 잘 체크해봐야 합니다.




테스트 전 실내온도는 약 21도, 소음은 38 dB 입니다.



3:45분 히터 작동 ON



불만 들어오는 다이소 할로겐 램프 히터와 달리 액토 온풍기는 팬 돌아가는 소음이 있습니다. 

온풍기 바로 앞에 소음은 64 dB.



1M 떨어진 거리에서는 47 dB 입니다.



액토 온풍기를 방 한쪽에 두고 컴퓨터 책상에서 들을때 소음은 47dB 로, 조용한 방 안에서 쓰기에는 살짝 애매모호한 정도입니다. 그렇게 시끄러운 것도 아니면서, 또 조용한 것도 아닙니다. 아마 조용한 사무실에서 쓰기에는 조금 거슬릴 수도 있겠습니다. 작동 소음 녹음 영상은 글 말미에 첨부해두겠습니다.



온도계는 온풍기에서 나오는 바람에 맞지 않도록, 뒤쪽 찬공기 흡입구 옆에 두었습니다.



작동 10초만에 다이소 히터는 300도 가까이 올랐습니다. 이후 15분 동안 온도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400도 까지 올라갑니다.



마찬가지로 액토 온풍기도 작동 10초만에 약 93도로 올라가며, 바로 뜨끈한 바람이 나옵니다. 15분 정도 진행을 해봤는데 온도는 계속 90 ~ 95 도 안팍에서 유지가 됩니다. 즉 온풍기 최고 온도가 10초도 안되서 바로 나오는 셈 입니다. 이런 특징 때문에 항공기 내부 히터도 이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 온풍기 작동 15분 후, 21 → 24도 >


액토 온풍기 작동 후 실내 온도 테스트 요약

  • 작동 시간 : 15분

  • 온도 변화 : 21도 → 24도

온풍기 작동 15분만에 21도에서 24도 로 3도가 올랐습니다. 23도가 넘는 시점부터는 이미 방 안이 더워지더라구요.



이렇게 책상 발 밑에 두니까 적당히 뜨거운 바람에 금방 발이 따뜻해집니다.


액토 전기히터 미니 온풍기 HTR-01 - 소음 테스트 


온풍기 vs 할로겐 램프 히터 총평

제가 손발이 찬 편이라, 겨울에는 히터 없이 못 사는데요. 일단 다이소 할로겐 램프 히터를 책상 밑에 두고 쓰면서 느낀 점은, 대부분 복사열 에너지 전달 방식이라 조금만 거리가 멀어지면 온기가 안느껴집니다. 그렇다고 가까이 대면 너무 뜨겁구요. 그래서 자주 껏다 켯다를 반복하게 됩니다. 이 방식의 단점은 맨살로 사용하다간 잘못하면 저온화상을 입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오래 켜두라도 방 안 온도가 쉽게 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발 밑은 따뜻한데 코는 차가운 단점이 있습니다.



< 램프 히터는 이렇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저온화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


반면에 액토 온풍기는 10분 정도만 지나면 방 안 공기가 전체적으로 따뜻해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특히 발 밑에 히터처럼 두고 써도 화상 걱정이 없다는게 제일 좋습니다. PTC 히터의 온도는 95도 정도지만, 거기서 나오는 바람은 기분 좋게 뜨거운 정도거든요. 대신 단점은 작동시 소음이 조금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제게 둘 중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공용 장소에서는 소음이 없는 할로겐 램프를, 1인 공간에서 쓴다면 온풍기 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이 사용기는 액토 & 네이버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가감없이 리뷰하여, 구매자께 충분히 참고자료가 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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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아 한만규 2020.01.20 16:05 신고

    감사합니다

  2. alazad 2020.01.21 09:13

    작아보였는데 생각보다 크네요 ~

  3. 미스터리 2020.01.21 12:30

    역시나 팬히터의 단점...소음..
    또한 바닥에 놓여있을때 먼지가 쉽게 끼여서..
    망에 걸리는게 보기 싫은 단점...
    그리고 전기세 누진제의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