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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가장 많이 쓴다는 블루투스 이어폰 애플 에어팟, 다 좋지만 가격이 20만원에 육박해서 부담스럽습니다. 특히나 안드로이드 유저라면 더더욱 관심 밖일텐데요. 요즘은 스마트폰들이 3.5mm 이어폰잭을 제거하는 바람에, 무선 이어폰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다행히 그만큼 블루투스 이어폰도 많이 출시되어서 국내제품이 이젠 3만원대에도 많이 있네요. 오늘 리뷰하는 제품은 앱코의 블루투스 이어폰 입니다.



얼마전에 게이밍 마우스 포스팅을 작성했던 앱코 그 회사 제품 맞습니다. PC 주변기기로 이미 유명하죠. 

2020/01/22 - [정보/미분류 이야기] - 이마트 게이밍 마우스 앱코 A530 일렉트로맨 6,900원 세일합니다 (원래는 16,900원)



제품명은 앱코 BEATONIC E04 (비토닉) 블루투스 이어폰 입니다.



패키지 개봉중



패키지 개봉중인데 박스에 이게 뭔가요



박스에 종이가 벗겨져 있습니다. 제품에는 이상이 없겠지만 아무래도 기분은 조금 다운되었습니다. 앱코가 이런 부분에도 좀 더 신경을 써주면 좋겠네요.



그럼 계속 봐볼까요



구성품은 이어폰+케이스, 여분의 이어폼, 충전케이블, 설명서 입니다.



기본 이어폰에도 이어캡이 있고, 여분으로 2쌍의 이어캡이 더 주어집니다. S, M, L 사이즈별로 주어지는데, 거의 비슷합니다.



설명서에 사용법 파트만 몇장 올려둡니다.




앱코 BEATONIC E04 이어폰은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보시는 제품은 화이트 입니다.



그런데 에어팟처럼 새하얀색은 아니고, 광택을 띤 진주 색상에 더 가깝습니다.



전면에는 케이스의 배터리양을 알 수 있는 LED가 있고,



후면에는 마이크로5핀 충전단자가 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은 USB-C 로 넘어갔지만, 주변 전자기기들은 아직도 마이크로5핀 쓰는 곳이 많습니다.





케이스 덮개는 자석으로 착!하고 달라붙습니다.



이어폰은 좌우가 완전히 동일합니다. 그래서 장점은 귀에 꼽을때 좌우를 가릴 필요가 없습니다.




이어폰은 버튼식이며, 클릭시 딸깍하는 소리가 납니다.




안쪽을 보시면 좌우 구분이 써있기는 합니다.



케이스의 배터리 상태를 나타내주는 LED가 1개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점멸 횟수로 배터리 상태를 알려주는데요. 불빛이 계속 들어오면 100%, 그 밑으로 25% 단위마다 4, 3, 2, 1회 점멸로 줄어듭니다. 이부분은 좀 불편하네요. 언제 점멸되는 걸 쳐다보고 있을까요. 25% 배터리 구분을 해두었으면, 그에 맞게 LED도 4개 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좌) 앱코 비토닉 E04 / (우) 애플 에어팟 2세대


크기는 저런 느낌이고, 같은 화이트지만 색상에서도 살짝 다릅니다. 앱코 비토닉 쪽은 진주 색상입니다.



(좌) 앱코 비토닉 E04 / (우) 애플 에어팟 2세대


이어폰 크기와 모양 비교



무게를 한번 재볼까요.




앱코 비토닉 E04 이어폰의 총 무게는 36g (케이스 27, 이어폰 9) 입니다.

애플 에어팟의 총 무게는 에어팟은 47g (케이스 38g, 이어폰 8g) 입니다.


에어팟에 비하면 이어폰은 거의 비슷하고, 케이스는 11g 이 더 가볍습니다. 케이스의 무게는 더 가볍지만 재생시간은 거의 비슷한데요. 앱코 비토닉 E04 이어폰의 재생시간은 이어폰만 5시간, 케이스까지 사용시 20시간 입니다. (에어팟은 4.5시간, 24시간)


앱코 비토닉(BEATONIC) E04 블루투스 이어폰 - 착용샷






앱코 비토닉 E04 는 커널형에 크기도 작아서, 정면에서 바라보면 이어폰을 착용한지도 잘 모릅니다. 



앱코 비토닉(BEATONIC) E04 블루투스 이어폰 - 음질 테스트

블루투스 이어폰이 3만원대면 직구하는 QCY 급일텐데요. 국내 정발 이어폰이 이정도면 엄청 싼거죠. 그래서 음질이 가장 궁금했습니다.



이어폰 녹음을 도와줄 귀 마이크





그런데 이어폰을 연결해보니 어디서 작은 화이트 노이즈가 들립니다. 노래 재생할때는 몰랐는데 일시정지하고 대기하고 있으면 작은 화이트 노이즈가 들립니다. 그 소리는 매우 작아서 음파 파형에도 거의 안잡히지만, 그래도 신경써서 들을려고 하면 귀에 들립니다. 물론 노래 재생할때는 묻혀서 안들립니다. 이게 왼쪽 이어폰에서만 화이트 노이즈가 발생하는 것으로 봐선, 리뷰하고 있는 제품만의 결함으로 예상이 됩니다. 왜냐하면 오른쪽 이어폰은 잡음없이 정상이기 때문입니다.



화이트 노이즈가 발생하다 사라지는 지점은 13 - 14초 사이 입니다. 

(저음의 우우웅 하는 소리는 무시해주세요. 이어폰을 마이크에 너무 깊이 꼽았더니 잡음이 녹음 됐습니다. )


그럼 노래 음질 샘플도 한번 들어보시죠.



노래 제목 : Madonna - Give it 2 me

(저음의 우우웅 하는 소리는 무시해주세요. 이어폰을 마이크에 너무 깊이 꼽았더니 잡음이 녹음 됐습니다. )



노래 제목 : Battle Beast - Enter The Metal World

(저음의 우우웅 하는 소리는 무시해주세요. 이어폰을 마이크에 너무 깊이 꼽았더니 잡음이 녹음 됐습니다. )



노래 제목 : 아이유 - Blueming

(저음의 우우웅 하는 소리는 무시해주세요. 이어폰을 마이크에 너무 깊이 꼽았더니 잡음이 녹음 됐습니다. )



노래 제목 : Beethoven Moonlight Sonata, III Presto Agitato Valentina Lisitsa

(저음의 우우웅 하는 소리는 무시해주세요. 이어폰을 마이크에 너무 깊이 꼽았더니 잡음이 녹음 됐습니다. )


음질이 어떻게 들리시나요? 실제로 음악 음질은 괜찮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들어보더니 에어팟이랑 비교해도 큰 차이 안나는 것 같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앱코 이어폰은 커널형 타입이라 외부 소음이 차단되어서 빵빵하니 더 좋게 들리는 부분도 있었을 겁니다. 여기에 3만원대의 가격이라고 알려주면 더 깜짝 놀랍니다. 전화통화 음질은 받는 사람은 잘 들리는데, 내가 말하는 목소리는 상대방에게 조금 작게 전달 됩니다. 이 역시도 애플 에어팟과 비교해서요. 그래서 상대가 2번 되물어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제가 볼땐 3만원대에 블루투스 이어폰이 이정도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커널형 이어폰에 생활방수 IPX5 등급도 있어서 운동할 때 착용해도 무리가 없구요. 여기에 앱코는 이어폰에 대해서 1년의 무상AS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적당한 블루투스 이어폰이 필요하지만 갤럭시 버즈처럼 (중고로) 10만원 초반까지는 쓰고 싶지 않다 하시는 분들은 한번 이 제품도 구경해보세요. 가격은 3만원대 입니다. (20.01월 기준)




이 사용기는 쇼핑윈도1번지 & 네이버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가감없이 리뷰하여, 구매자께 충분히 참고자료가 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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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스터리 2020.01.30 12:39

    요즘은 저렴하면서도 가성비 좋은 블투 이어폰이 정말 많네요.
    갈수록 선택장애가..;;;;;;

  2. 몽몽 2020.01.30 14:37

    리뷰 잘 봤습니다 거침없이 운동할때 쓰기 좋겠네요ㅋㅋ

  3. 2020.01.30 15:27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엄청 자세하네요. ^^

  4. Crazy_Gom 2020.02.10 12:14 신고

    리뷰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