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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하는 제품은 한번도 안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쓰는 사람은 없다는 구강세정기인 휴대용 워터픽 입니다. 워터픽은 크게 3종류가 있는데요. 오늘 글에서는 워터픽 3종을 다 써본 후기와, 부제로 치과 갈때마다 칭찬 듣는, 10년 넘게 충치 없는 저의 치아 관리법을 작성하겠습니다.



모델명은 '단미 클린픽 구강세정기 DA-CLS01P' 입니다.



스펙을 보면 물통 150ml, 맥동수압 1400~1800, 배터리 1100mAh 등이 있는데, 

이런 수치보다 실제 사용해본 느낌을 아래에서 설명하겠습니다.



단미 구강세정기 DA-CLS01P 개봉중



구성품은 워터픽 본체, 노즐 2개, 마이크로5핀 충전케이블, 설명서와 파우치 입니다.



클린픽을 휴대할 수 있도록 파우치를 기본 제공해주는 점이 좋습니다.



단미 클린픽 앞면 모습


사이즈는 65.6 * 42 * 138 mm 로 전면 크기는 갤럭시 S8 과 비슷합니다. 물론 두께는 훨씬 두껍죠.



단미 클린픽 뒷면 모습



단미 클린픽 옆면 모습 - (1)



단미 클린픽 옆면 모습 - (2)


한쪽 옆면에는 마이크로5핀 충전단자가 있으며, 최대 충전에는 총 4시간이 걸립니다.



당연히 방수를 위한 덮개가 존재합니다.



단미 클린픽 상단 모습 



단미 클린픽 하단 모습 



단미 클린픽 왼쪽에 보면 누를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고 본체를 상하로 당겨주면 서로 분리가 됩니다.



쭉 잡아당기다보면 걸림턱에 걸리는 부분이 있는데,



 거기서 더 힘을 줘서 살살 잡아당기면 위처럼 완전히 분리가 됩니다.

이렇게 분리를 하고 물통에 물을 채우면 됩니다. 물론 본체 분리 없이도 물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물통 모습 


150ml 가 들어갑니다. 종이컵의 3/4 정도 되는 양입니다.





본체 옆면을 보면 전원 버튼과 3단계의 LED 창이 보입니다.


위에서 부터 노멀, 소프트, 펄스(마사지 모드) 입니다. 노멀과 소프트의 차이는 수압 차이이고, 펄스 모드는 수압이 강-약-강-약- ... 순으로 번갈아가며 나옵니다.



본체 상단에는 실리콘 덮개가 덮혀있는데요. 이 덮개를 열어서 물을 보충하거나, 노즐을 휴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덮개를 열려고 하니까 저 작은 부위가 똑! 하고 떨어져나오네요. 사용에 지장은 없지만 마감이 조금 아쉬운 부분 입니다.



떨어져 나온 실리콘 손잡이 부분.

(다행히 쓰는데는 문제 없음)



덮개 한 쪽을 열면 노즐을 장착하는 원형 구멍이 있구요.



노즐을 끼우면 찰칵하고 달라붙습니다. 다시 노즐을 탈착하고 싶으면, 본체를 분리하는 옆에 버튼을 누른채, 노즐을 잡아당기면 됩니다.



노즐이 장착된 모습 - (1)



노즐이 장착된 모습 - (2)



그리고 그 옆을 보면 물을 보충하는 구멍이 있습니다. 여기를 통하면 아까처럼 본체를 분리하지 않아도 물을 채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구멍은 노즐을 휴대하는 공간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강세정기 사용을 마치고 이렇게 노즐을 넣어주면




휴대가 간편하게 본체 안으로 쏙 들어갑니다.




단미 클린픽을 충전중일때는 LED 창이 하나씩 차오르며, 완충이 되면 3단계 불빛이 항상 빛나고 있습니다.



충전중인 모습



저의 10년째 충치없는 치아 관리법

  1. 음식을 먹으면 바로 양치 (필수)

  2. 양치 전 치실/치간 칫솔 사용 (필수)

  3. 3분 양치 (필수)

  4. 워터픽/워터젯 사용 (옵션)

  5. 리스테린 가글로 마무리 (옵션)

  6. 1년마다 스켈링 + 잇몸치료 받기 (필수)

  7. 3개월 단위로 치과 정기검진 꾸준히 (필수)

예전에는 평범하게 양치만 하고 살았는데요. 그러다가 임플란트 + 금니 때우는 비용으로 수백만원을 쓴 뒤로는 제대로 치아관리법을 배워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뒤로 10년이 넘었지만 충치 하나 없이 새로운 치과 갈때마다 '남자분이 치아관리 잘 하신다, 볼 게 없다'라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특별한 비법이 있는건 아니고 양치 외에 치실, 워터픽, 구강청정제 사용방법이 추가 됐습니다.


일단 양치 전에 치실은 필수 입니다. 치아 사이 낀 음식물은 칫솔질 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치실 종류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치실은 본인의 취향에 맞는 걸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주로 손잡이가 달린 치실을 사용합니다. 치실로 먼저 치아 사이 음식물을 제거해주고, 양치 후에 구강청정제로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치실과 유사한 기능을 하는 워터픽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 물총을 발사해서 구강을 관리하는 기구 입니다. 이 워터픽은 안써본 사람들은 모르실 겁니다. 워터픽 처음 쓸때 양치를 하고 써봤는데도, 입안에 숨어있던 음식물 찌꺼기들이 우수수~~ 떨어지는거 보고 충격 먹었네요.



예전에 썼던 워터픽

2018/12/09 - [리뷰/제품 리뷰] - 전동 구강 세정기, 워터젯 리뷰 (알리익스프레스 China Post Registered Air Mail 배송기간)


워터픽 3종류 다 써 본 후기

워터픽에는 크게 3종류가 있습니다. 수도꼭지에 연결해서 바로쓰는 수동 방식, 물통에 담아 모터로 작동하는 전동 방식, 그리고 지금 단미 클린픽처럼 휴대용 전동 방식 입니다. 전동식의 장점은 외관이 이쁘고 마사지 모드 같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동시 소음과 진동이 있고, 물탱크 용량에 따라 사용시 추가보충이 필요합니다. 반면 수동식 워터픽의 장점은 수압이 가장 쎕니다. 샤워할때처럼 따뜻한 물을 사용할 수도 있구요. 단점은 수도꼭지 1개에 항상 물려두느라 수도꼭지 1개 사용을 못하게 되고, 강한 수압을 오래 견디지 못하고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휴대해서 쓸 수 있는 건 결국 전동식 워터픽만 남게 됩니다. 굳이 하나만 선택하라면 저는 집에서는 수동식 워터픽을, 휴대시에는 휴대용 워터픽을 택하겠습니다.



양치하기 전에 치실로 치아 사이 음식물들을 제거해 줍니다. 이 모양의 치실은 사용하다보면 잘 구부러져서 사용이 쉽지 않습니다.




가장 많이 쓰는 손잡이 달린 치실 입니다. 손으로 잡고 쓰는 줄 치실보다 이것이, 가장 안쪽 어금니까지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네요.



마지막으로 워터픽 사용법 입니다.

워터픽도 치실처럼 치아 사이를 청소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 추가로 치실로는 못 하는 다른 기능이 있습니다.



이렇게 워터픽은 치아 뿌리와 잇몸 사이 치석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수압을 너무 쎄게 틀면 잇몸에서 피가 나니까, 가장 약한 수압으로 시작해서 서서히 올려가면 됩니다. 보통 이 부위는 잇몸치료를 해서 쌓인 치석을 제거하는데요. 스켈링 + 잇몸치료를 받고나서 워터픽으로 꾸준히 관리를 해주면, 다음 치과 정기검진때는 쌓인 치석이 없어서 치과에서 칭찬을 들을 수 있습니다.




치아 뒷면도 할 수 있고



앞니도 해주면 개운합니다.


단미 클린픽 구강세정기 DA-CLS01P 작동 영상

단미 클린픽 구강세정기 총평

단미 클린픽의 맥동수압 1400~1800 인데, 사용해본 체감 수압은 고정형 전동 워터픽과 비슷합니다. 파워가 더 쎄진 않지만 그렇다고 부족하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휴대용이라 작은 물통(150ml)은 양날의 검입니다. 휴대를 가능케 해줬지만, 150ml 용량으로는 구강 상하중 한쪽씩만 청소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중간에 3~4번은 물 보충을 해줘야 구강 전체를 시원하게 청소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분무기와 같은 방식이여서 클린픽을 거꾸로 들고 사용한다거나, 물이 부족해지면 물이 잘 안나오게 됩니다. 이럴때는 물을 가득 재보충해주거나, 본체의 각도를 똑바로 들고 사용해줘야 합니다. 이렇게 몇가지 사항을 신경써주면서 사용해야 하지만, 그래도 휴대가 가능한 워터픽은 이 방식이 유일합니다. 여행을 가거나, 회사에서도 들고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는게 단미 클린픽의 장점 입니다.





이 사용기는 단미 & 네이버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가감없이 리뷰하여, 구매자께 충분히 참고자료가 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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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1. Ringo 2020.03.03 19:09

    리뷰가 제품 연구 보고서인 줄 ㅎㅎ

  2. 프라다 2020.03.03 21:27

    워터픽 바꿔야 한는데 생각좀 해봐야것네요 ㅋㅋ

  3. 신호 2020.03.03 22:42

    예전에 포인트 남아서 엄짓손가락으로 눌러서 하는 구강 세척기 써보고 다신안사야지 했는데 이런건 수압이 좀 쌔겠네요 손가락도 안아프고...

  4. 미스터리 2020.03.04 08:41

    이런류의 제품 정말 좋으나
    회사등 공용 장소에서 쓰기에는
    민망한데 간단히 휴대성이 좋아보입니다

  5. alazad 2020.03.04 09:13

    워터픽크기가 생각보다 작네요 ~ 휴대성이 정말 좋아보여요

  6. 임다람 2020.03.04 13:03

    사진 깜짝이야 ㅋㅋ

  7. 미소가득 2020.03.04 21:52

    좋은 리뷰 질 보았어요 ^^

  8. hxeep11 2020.03.05 19:53 신고

    오 상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9. 2020.03.05 21:43

    꼼꼼한 리뷰 잘 봤습니다.
    저는 양치 후 치간칫솔과 치실을 사용하는데, 양치 전에 해야하는 건가 보군요.
    방법도 잘 배우고 갑니다.

  10. 김영재 2020.03.06 03:09

    리뷰 잘보고 있습니다